1. 서원을 지켜야 합니다. (창 28: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2. 벧엘은 제단을 쌓는 곳 (고린도전서 3장 16절-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에베소서 4:22~24)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3. 벧엘은 하나님을 만나는 곳 그 옛날 야곱은 광야에서 정처없이 도망가다가 하룻밤을 노숙을 하는데 그곳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벧엘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의 경우처럼 편안하고 넉넉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오히려 죄를 짓게 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코로나라는 어려움과 새로운 예배당이 오히려 은혜의 장소, 벧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