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사람 갈렙 (1) 믿음의 눈을 가진 갈렙 가나안 땅을 정탐으로 보낸 12명의 정탐꾼 중에서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로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면 승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믿음의 눈이 있었던 것입니다. (2) 담대한 마음을 가진 갈렙 가나안 땅은 거인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성읍은 난공불락의 튼튼한 성이었습니다. 또한 헤브론 산지 역시 정복하기 어려운 땅이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러나 갈렙은 담대한 마음으로 나아가서 그 땅을 정복했습니다. (3) 특별할 것 없는 갈렙 갈렙은 특별할 것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85세가 된 나이에도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라고 담대하게 나아간 사람입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바로 갈렙입니다. 복음을 들고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우리들이 바로 갈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