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십자가 (1) 우리 각자가 당하는 고통 우리들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습니다. 오랜 기도에도 응답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나의 잘못이 아님에도 겪어야만 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이해할 수 없거나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은 내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2)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어려운 사명 하나님은 구원의 사역을 위해서 사람을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에게 사명을 맡기십니다. 이 사명은 때로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할 정도로 어룝고 힘이 들거나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피하고 싶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기에 우리가 져야 하는 두 번째 십자가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3) 세상 가운데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 하는 일 물질중심의 세상, 자기중심의 세상, 육신을 따라 사는 세상에서예수님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은 반드시 시험과 고난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가지 않는 좁고 험한 길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4:17-18)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