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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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도하시는 목자2024-04-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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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하시는 목자

 

하나님과의 매우 친밀한 관계를 나타내는 말로써 체험에서 나오는 고백입니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선한 목자를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양들에게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목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기쁘고 복된 소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의 목자가 되어 주심으로 어떤 부족함도 느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다윗 삶 속에 평안한 쉼과 안정을 주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우리를 언제나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때때로 우리들은 어려운 가운데서 하나님이 과연 계시는지 의심이 들고 불안이 찾아올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곳에 계십니다.


2. 보호하시는 목자

 

여호와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목자이십니다.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양들을 보호하시는 목자, 우리를 약탈자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보호자이십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죽음과 같은 위기의 상황에서조차 그를 보호하시고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목숨을 원했던 원수들에게서 그를 구원하시고 그의 머리에 부으셨던 축복의 기름은 곧 기업의 축복으로 임하여지십니다.

(시편 31: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는 안전합니다.

 

3. 내 잔이 넘치나이다.

 

여호와는 우리에게 넘치도록 은혜를 베푸시는 목자입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하나님은 훌륭한 목자로서 곤고한 삶 속에서 양과 같은 다윗 자신을 늘 새롭게 살리십니다. 이는 하나님 뜻의 성취를 위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다윗은 이 세상에서 그의 삶의 목적을 찾는 것이 아니라 목자되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으로 기쁨을 삼고 있습니다. 분에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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