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송을 통해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며, 지금도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예배시간입니다. 예배도 집에 혼자 드릴 수 있지만 성전에 나와서 교우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참 은혜롭습니다.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예배하는 그 시간만큼은 하늘을 살게 하십니다. 늘 육신에 매여 살아가지만 예배하는 그 시간만큼은 영에 속한 자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2. 십자가를 경험하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무거운 죄짐을 십자가 앞에 벗어놓고 참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병과 문제가 치유되는 은혜를 입습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모든 죄짐을, 질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예배는 기쁨이 넘치는 축제의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엄숙한 예배는 인간의 전통일 뿐 하나님은 기쁨이 충만하신 분이십니다. 3.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역사는 폭발적인 권능을 부어주십니다. 성령은 연약한 우리를 굳게 세워주시고, 갈 길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실패한 우리의 삶을 다시 만지셔서 새로운 걸작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배때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놀라운 능력을 내려주십니다. 올 한해 우리 앞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들이 결단코 예배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배야말로 다른 모든 것을 다 잃고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귀한 은혜와 축복은 예배드릴 수 있는 삶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