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에 대한 절제 (로마서 15장 21절)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사도 바울은 음식에 대하여 경계와 절제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상에 바쳐진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어나자 사도 바울은 먹는 것도, 먹지 않는 것도 다 가능하지만 될 수 있는대로 절제하라고 한 것입니다. (2) 말과 감정에 대한 절제 (야고보서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잠언 29;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3) 욕구에 대한 절제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서 피나는 영적 싸움을 합니다. 세상에서는 큰 상급이 주어지지도 않지만 장차 하늘나라에서의 면류관을 기약하면서 절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