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성령님>

1. 위로하시는 보혜사

- 우리의 모든 슬픔과 고통을 위로해 주시는 보혜사 성령

(행 9:31)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 상담해 주시는 보혜사

우리의 범사를 인도하시고 상담해 주시는 성령

(요한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3. 도우시는 보혜사

- 항상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

(로마서 8:26)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는가>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가끔 TV에 온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 찬 집이 나옵니다. 온갖 잡동사니로 집이 가득 차서 정작 주인은 발을 뻗고 잘만한 곳

도 변변히 없습니다. 동사무소에서 일꾼들을 동원하여 며칠간

쓰레기를 치우고 나면 그제서야 집안이 사람 살 곳이 됩니다.

우리의 내면에는 무엇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쓰레기를 넣으 면 쓰레기장이 되고, 침대를 넣으면 침실이 되고, 책상을 넣 으면 공부방이 되고, 옷을 넣으면 드레스룸(옷방)이 됩니다.

우리 속에 성령님이 거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