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거룩해진 성도인가? 성도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바은 자입니다. 성도는 거룩한 무리들이란 뜻인데 우리 스스로는 거룩하게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거룩함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부르는 자들이 거룩함을 입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십자가 구속의 은혜로 거듭난 자들이 거룩한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 내 속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견고한가?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그대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도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그 은혜의 신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견고하여 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복음 위에 견고하게 서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3. 예수 그리스도와 교제하는 교회 기초가 든든하다고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든든한 기초 위에서 주님과의 교제가 끊기지 않고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과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원하심입니다. 주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하기 이전에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일이 우선적입니다. 매일 주님과 친밀히 교제할 때 성도의 정체성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한 신앙이 유지됩니다. (시편 119:147)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