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알았음 예수님이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여인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죄인이라고 초대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아갔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부어드렸습니다. 이 향유는 순전한 나드향유로 삼백 데나리온에 해당하는 귀하고 귀한 향유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귀한 향유를 부어드릴 만한 분이심을 알았던 것입니다. 2. 옥합을 깨뜨릴 기회를 알았음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드릴 기회를. (마태 26:12)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여인의 기름부음이 예수님의 장례를 위함이었다고 말씀합니다. 여인의 향유 옥합은 너무나 적절한 시기에 예수님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물질, 재능과 헌신이 우리 주님께 가장 필요할 때가 언제입니까? 3. 옥합을 깨뜨리는 일이 위대한 것을 알았음 자신의 이 놀라운 행위는 정말 위대한 일인 것을. 내 가장 귀한 향유를 다 쏟아부어 드려도 아깝지 않는 주님. 어떤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고,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옥합을 깨뜨리는 일이었습니다. (마태 26: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이제 저희들도 옥합을 깨뜨릴 때가 왔음을 알게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