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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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슬리핑 크리스천:잠자는 그리스도인2023-11-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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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 크리스천:잠자는 그리스도인>

최은희

예배와 봉사가 부담스럽고 짜증나지만, 사람들과의 관계나 시선과 평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는 것이 교만입니다. 인본주의적 사고, 자기 의지로 하려 하는 것, 하나님 말씀에 지배받지 않고 내게 익숙한 생각과 삶의 방법대로 하겠다는 잘못된 의지,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는 것, 이 모든 것이 육체의 생각과 일입니다. 아주 오래된 죄악의 뿌리입니다.

어색하고 불편한 하나님의 말씀

익숙하고 편한 죄의 습관

영적인 잠을 자면서도 깨어나기를 싫어하는 당신!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죄의 습성이라는 영적 어둠 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당신!

 

<게으름(아쩰, עָצֵל)의 위험성>

성경은 게으름을 아주 부정적인것으로 여깁니다. 단 한번도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의미로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게으름혹은 게으른 자라는 의미의 히브리어 단어는 아쩰(עָצֵל)입니다.

 

<알곡 성도를 만드시는 하나님>

고통과 문제는 우리를 알곡 성도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고통이 없이 편안하면 가라지가 되기 쉽습니다. 고통과 문제 앞에서 하나님께 간구할 때에 우리들은 알곡신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알곡신앙, 알곡성도가 되기 위해서>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예수님이 잠자는 제자들을 보시면서, 한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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