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은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합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보다 더 간절히 하나님을 갈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얼마나 간절히 뜨겁게 사모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우리 영혼이 하나님을 찾기에 갈급해야만 우리는 올바른 믿음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 시편 42편은 하나님의 부재 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 시인의 간절한 소망을 보여줍니다 괴로움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