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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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데바나의 믿음>2023-08-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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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데바나의 믿음>

 

(1)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

아가야 지방의 첫 신자요 첫 세례 교인이요 고린도 교회의 시작이었던 스데바나는 고린도 교회의 충성된 일꾼이요 헌신적인 신자였고고린도 교회의 첫 열매였다.

 

(2)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람

교인들의 부족함을 채워준 사람부족한 것은 물질의 궁핍만이 아니라 사랑의 나눔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고린도 교회가 사랑의 교제가 부족함으로 바울의 마음이 공허해졌을 때 스데바나 일행이 찾아와 채워주었던 것입니다.

 

(3)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

우리는 누군가를 시원하게 하는가특별히 남신도들은 세상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때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이것이 시원케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남자답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일하는 남자는 많은데기도하는 남자가 적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기도를 더 많이 합니다.

그러나 우리교회가 정말 힘 있는 교회은혜가 넘치는 교회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남신도들이 더욱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많이더 간절히더 깊이더 넓게 기도해야 합니다기도하지 않으면 우리는 넘어지기 쉽습니다기도하지 않으면 세상에 휩쓸려 떠내려가게 됩니다.

부흥하는 교회는 남신도들이 살아있는 교회입니다.

부흥하는 교회는 남신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입니다.

남신도들이 살아나면 가정이 살아나고교회가 살아나고이 나라도 살아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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