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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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2023-08-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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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1. 막힌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정말 앞이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밤을 새워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찬송과 기도로 내 마음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막힌 길을 열어주십니다.

 

2. 살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어렵고 힘든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살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아무리 힘을

써도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내 힘으로는 길을 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살길을 열어주십니다광야에 길을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기적을 체험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히브리서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지성소그곳에 함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그 곳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을 따라만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의미합니다.

 

오늘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지붕을 뜯어가며 그를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한 것은 이 길만이 친구를 살릴 길이기 때문입니다.

길이 막혔다고 그냥 물러서서는 안됩니다세상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설지라도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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