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1. 막힌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정말 앞이 막막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밤을 새워도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찬송과 기도로 내 마음의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막힌 길을 열어주십니다. 2. 살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어렵고 힘든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 그 어디에서도 살길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리 힘을 써도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내 힘으로는 길을 낼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 기적을 체험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 (히브리서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지성소, 그곳에 함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의 보혈을 믿음으로 그 곳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길은 예수님을 따라만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의미합니다. 오늘 중풍병자의 친구들이 지붕을 뜯어가며 그를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한 것은 이 길만이 친구를 살릴 길이기 때문입니다. 길이 막혔다고 그냥 물러서서는 안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포기하고 돌아설지라도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