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땅을 기경하라> (1) 구원의 감격이 뜨겁게 살아있는가? (2)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가? (3) 자원하는 사랑과 봉사가 있는가? (4)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충분한가? 은혜 받기를 가로막는 잡초와 돌덩이, 그리고 그 어떤 씨앗이 뿌려져도 뿌리를 내리지 못할 돌처럼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근심, 걱정을 걷어내야 합니다. 문제와 고통이 크게 보이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이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묵은 땅을 기경하면>
1. 믿음 생활의 기쁨과 감격을 회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느껴집니다. 그 어떤 고통과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 샘솟는 기쁨과 은혜를 막을 수 없습니다. 2. 우리 삶에 용기와 소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와 의미를 되찾게 됩니다. 내 기도가 필요한 곳이 있고, 나를 통해 구원하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맡은 사명을 기뻐하게 되고 마음과 힘과 뜻을 다하여 충성하게 됩니다. 3. 말씀과 기도가 즐겁습니다. 시간만 나면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보다 더 달고 답니다. 무엇보다 기도의 시간이 즐겁습니다. 잠시 기도하면 더 기도할 것이 없었는데 이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의 세계로 깊이 깊이 들어가게 됩니다. 4. 사람과의 관계가 개선됩니다. 묵은 땅같이 딱딱한 마음이 사라지면 부드럽고 유순한 마음이 되어 그동안 소원하던 사람과의 관계가 친근해지고 서로 멀리 떨어져 있던 관계가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