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으로 하나가 된 교회 안디옥교회는 사랑을 실천하고 사랑으로 하나된 교회였습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안디옥교회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러 인종이 함께 모여 있었습니다. 유대인, 헬라인, 로마인, 북부 아프리카인까지 섞여 있었습니다. 문화적으로 또는 생활 습관적으로 차이가 나고 갈등이 있을 수도 있었지만 전혀 그런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지극히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2.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 (사도행전 11: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안디옥교회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믿고 주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주의 손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주의 손이 함께 하셔야 됩니다. 성전 건축과 다음세대 양육과 교회 부흥과 복음 전파는 주의 손이 함께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너무도 분명하고 뜨겁게 그리스도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입니다. 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답게 점점 더 예수님의 인격과 삶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만으로 기쁨으로 삼고, 그리스도만으로 영광을 삼고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