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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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믿음은 광풍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2024-11-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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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광풍을 만나도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다양한 광풍이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전혀 예기치 않았던 문제들이 때로는 한꺼번에 밀어닥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의 광풍 앞에서 두려워 떨면 떨수록 고통만 커지고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거센 광풍 앞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수록 길이 보이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탄은 늘 우리를 낙심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예레미야 29:11-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믿음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제자들인 아직도 주님을 잘 몰랐습니다. 주님은 말씀 하나로 바람과 바다도 꾸짖는 분이시라는 것을 잘 몰랐습니다.

우리들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바람과 바다도 꾸짖어 잠잠케 하시는 예수님이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입니다.

(시편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믿음은 예수님을 깨우는 것이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자 제자들은 더 이상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깨웁니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제자들이 다급하게 예수님을 깨우자 예수님께서 잠을 깨시고 일어나셔서 바람과 물결을 향해 명령하셨습니다. "잠잠하라. 고요하라." 그러자 광풍이 그치고 파도가 가라앉아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

인생의 바다에서 광풍을 만날 때 내가 타고 있는 배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깨닫고 예수님을 깨우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것을 부르짖는 기도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깨어나시도록 부르짖어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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