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을 통한 관계 전도> 성령이 역사하면 철옹성같이 꽉 닫혔던 불신자의 마음 문이 살며시 열리게 마련이다. 전도는 사람이 하되 성령의 감동으로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은 하지만, 한 영혼을 구원하는 데는 너무 소홀히 하면서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한다. 시간을 투자하고, 물질을 투자하고, 정성을 기울여 간절히 기도하며, 사랑의 봉사를 행할 때 열리지 아니할 마음 문이 어디 있겠는가? 전도에 실패는 없다. 전도 안하는 것이 실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