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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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 입을 크게 열라2025-01-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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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크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십니다.

(로마서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아무리 많은 기도 제목도 하나님은 능해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은 얼마든지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네 입을 크게 열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능력의 하나님이신지을 알고 믿음으로 담대히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올 한해 우리 모두 입을 크게 벌려 하나님께 구해서 한없는 하나님의 크고도 크신 은혜를 마음껏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신다.

(시편 81:16) 또 내가 기름진 밀을 그들에게 먹이며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너를 만족하게 하리라 하셨도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려고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간절함으로 부르짖으라.

우리의 예배와 기도에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리고 성문 곁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던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리를 듣고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꾸짖자 그는 더욱 더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바디매오는 그의 일생에 가장 큰 소리로 간절하게 예수님을 불렀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이런 간절함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예배의 감격이 사라지면 그냥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종교행사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찌 감히 하나님의 뜻을 돌릴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의 간구가 감히 하나님을 변화시킬 수가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입을 크게 열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뜻을 돌이키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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