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더 크다 카일 아이들먼 나의 모든 죄악보다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수치보다 하나님의 자비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후회보다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상처보다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원망보다 하나님의 자유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분노보다 하나님의 화해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실망보다 하나님의 평안의 은혜가 더 크다 은혜는 우리의 관계를 회복할 만큼 실제적이다 은혜는 우리의 모든 상처를 치유할 만큼 능력이 크다 나의 모든 연약보다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가 더 크다 나의 모든 절망보다 하나님의 소망의 은혜가 더 크다 연약함으로 쓰러지고 넘어질 때, 절망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실패를 만회할 만큼 끝이 없다. 사도 바울은 이런 은혜가 충만했기에 한평생 온갖 고난을 당하면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감옥에 갇혀있어도 말할 수 없는 평안을 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이런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면 우리는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 때문에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게 되면 우리는 그냥 있을 수 없게 됩니다. 말할 수 없는 은혜와 평강을 이웃과 세상에 흘려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간절히 엎드리면 세상은 알 수도 없고, 세상은 줄 수도 없는 은혜와 평강이 우리 안에 넘치게 됩니다. |